교육부, 각 학교에 1억9000만원 사업비 지원
[아시아경제 조민서 기자]경북대, 제주대, 한국교원대 3개 대학이 2013년 '글로벌 교원양성 거점대학 지원사업'에 선정됐다.
교육부는 '글로벌 교원양성 거점대학 지원사업(GTU)'에 이들 3개 대학을 선정하고, 각 학교에 사업비 1억9000만원을 지원한다고 8일 밝혔다.
GTU는 지난해부터 교육부가 추진하고 있는 사업으로, 교대와 사대의 학부 및 대학원을 대상으로 글로벌 교원양성 교육과정의 개발과 운영을 지원한다. 또 예비교원이 국내외 학위와 교사자격을 취득하는 것을 지원해 교원에게 해외진출 기회를 제공해주고 있다.
선정 대학들은 수학, 과학, 체육, 특수교과 등의 학부 및 대학원 과정에 글로벌 교원양성 프로그램을 설치해 해외대학과의 공동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복수학위 및 해외 교사자격증 취득을 지원할 계획이다.
교육부 관계자는 "이번 사업으로 각 대학들이 글로벌 역량을 갖춘 교원을 양성함으로써 다양한 학교급별 현장의 국제화 수요도 충족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조민서 기자 summ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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