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지식재산보호협회, (재)동천 및 (사)한국사회적기업중앙협의회와 업무협약…지재권 교육, 자문, 분쟁지원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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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왕성상 기자] 특허 등 지식재산권의 중요도가 높아지면서 사회적기업에 대한 지재권 만들기 및 보호업무가 활성화된다.
8일 특허청에 따르면 한국지식재산보호협회 공익변리사 특허상담센터는 최근 재단법인 동천, (사)한국사회적기업중앙협의회와 ‘사회적 기업의 지식재산권 창출 및 보호를 위한 업무협약’을 맺고 사회적기업 돕기에 나선다.
3개 단체는 서울 역삼동 법무법인(유한) 태평양 제1별관 회의실에서 열린 협약식을 통해 ▲사회적 기업 대상 지재권 교육 및 자문 ▲사회적 기업의 특허권 획득 등 산업재산권 창출 및 분쟁지원 ▲프로보노활동 메뉴얼 제공 및 시스템 구축 협력 ▲기타 사회적 약자의 지재권 지원 등에 힘은 모은다.
협약식엔 각 단체 대표와 특허청, 고용노동부 등 주무관청 관계자들도 참석해 사회적기업 돕기에 동참키로 했다. 소기업 및 사회적기업 설립과 운영 때 지재권 역할과 필요성에 뜻을 같이 하고 사회적 약자와 소외계층의 지재권 보호지원협력방안을 마련키로 했다.
2005년부터 사회적 약자, 소기업 등에게 무료변리서비스를 해온 한국지식재산보호협회 공익변리사 특허상담센터는 이를 계기로 사회적 약자의 지재권 보호지원은 물론 프로보노 활동시스템도 만들어 변리사의 공익활동도 이끌 예정이다.
$pos="C";$title="3개 단체 임직원들이 ‘사회적 기업의 지식재산권 창출 및 보호를 위한 업무협약’을 맺고 포즈를 잡고 있다. ";$txt="3개 단체 임직원들이 ‘사회적 기업의 지식재산권 창출 및 보호를 위한 업무협약’을 맺고 포즈를 잡고 있다. ";$size="550,366,0";$no="2013070622492158962_3.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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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성상 기자 wss4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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