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정재우 기자] 상장폐지 위기를 모면하고 거래를 재개한 파나진이 장초반 급락세다.
5일 오전 10시8분 현재 파나진은 전일대비 14.13% 하락한 3435원에 거래 중이다.
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전일 공시를 통해 “파나진에 대한 기업심사위원회의 심의결과 상장폐지 기준에 해당되지 않는다”며 5일부터 거래가 재개된다고 밝혔다.
파나진은 지난 1월 영천공장 생산중단 등 주된영업정지를 이유로 상장폐지실질심사 받게 되면서 거래가 중단된 바 있다.
정재우 기자 jj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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