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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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평읍 내교리의 함평천지 노인건강타운 건립에 특별교부세 5억 원이 배정됐다.
민주당 이낙연 의원(전남 담양·함평·영광·장성)은 4일 “함평천지 노인건강타운 조성을 위해 행정안전부의 특별교부세 5억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1998년에 지은 현재의 노인복지회관은 장소가 협소해 노인들을 위한 프로그램 운영이 어려웠다.
이에 이 의원은 유정복 안전행정부 장관에게 새로운 복지회관 건립의 필요성을 설명하며 지원을 요청, 이번에 특별교부세 5억 원을 배정받게 됐다.
이 의원은 “5억 원의 특별교부세는 현재 부지매립 단계인 함평천지 노인건강타운을 내년 여름까지 완공하는 데에 작으나마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했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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