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고려사이버대 미디어디자인학과, 이론과 실무 병행 통해 미디어 전문인 양성

시계아이콘00분 53초 소요
언어변환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아시아경제 김지은 기자]고려사이버대학교 미디어디자인학과가 웹디자인, 웹마스터, 멀티미디어 콘텐츠기획, 환경공간디자인 등 다양한 첨단 멀티미디어 교육을 위주로 미디어 전문 인력을 양성해 화제다. 웹디자이너, 영상디자인, CF 영상제작, 산업디자인, 그래픽디자인 등 미디어 전문인이 되고 싶다면 주목할 필요가 있다.


사이버대학교라고 해서 실기 과정이 없을 거라고 생각하면 오산이다. 미디어디자인학과에서는 매 학기 진행되는 과제 중 우수작품을 선정해 과제전시회를 하고 있으며, 졸업작품전시회도 매 학기 진행한다. 2004년 첫 졸업생부터 시작한 전시회는 다른 사이버대학에 비해 먼저 출발했고 작품 수준 또한 높아 재학생들의 긍지와 자부심도 대단하다.

이렇게 이론과 실무를 함께 공부하는 학생들은 국내외 공모전에서 수상을 하기도 한다. 최근에는 김진수 학우가 세계캐리커처 공모전에서 입선했고 이관용, 김정선 학우는 서울시기능경기대회에서 각각 우수상과 동상을 차지했다. 최준영 학우는 재학 중에 대한민국디자인전람회 특선, 국세청 엠블럼디자인공모전 수상 등 다관의 영예를 안았다. 대학원 진학을 염두에 두고 고려사이버대학교 미디어디자인학과에 진학했다는 최준영 학우는 “일을 하면서 효율적으로 공부할 수 있는 사이버대는 탁월한 선택이었다”며 “교수님의 열정과 조언이 공모전 수상에 핵심적인 역할을 했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대학원 진학도 활발하다. 고려대, 홍익대, 성균관대, 한양대 등 국내 유수 대학원에 진학하는 학생들을 비롯해 박사과정을 공부하는 학생도 여럿이다. 제13회 대한민국 의류진흥경기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하는 등 화려한 수상경력을 자랑하는 이관용 학우는 고려대학교 대학원 의류학전공에 진학해 학업에 정진하고 있다.


미디어디자인학과 이경희 교수는 “우수 과제전시회와 졸업작품전 등을 꾸준히 개최하기 때문에 학생들이 다양한 공모전에서 우수한 성적으로 입상한다”며 “학과 학생 대부분이 관련 업종 실무자기 때문에 학생 상호간에 많은 도움을 주고받을 수도 있다”고 말했다.


고려사이버대학교 미디어디자인학과는 현재 신.편입생을 모집하고 있으며, 오는 7월 17일(수)까지 온라인 지원을 받는다. 전화상담도 가능하다. 문의) 02-6361-2000.




김지은 기자 muse86i@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놓칠 수 없는 이슈 픽

  • 25.12.0607:30
    한국인 참전자 사망 확인된 '국제의용군'…어떤 조직일까
    한국인 참전자 사망 확인된 '국제의용군'…어떤 조직일까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연출 : 이미리 PD■ 출연 : 이현우 기자 우크라이나 전쟁에 참전했다가 사망한 한국인의 장례식이 최근 우크라이나 키이우에서 열린 가운데, 우리 정부도 해당 사실을 공식 확인했다. 우크라이나와 러시아 매체 등에서 우크라이나 측 국제의용군에 참여한 한국인이 존재하고 사망자도 발생했다는 보도가 그간 이어져 왔지만, 정부가 이를 공식적으로 확

  • 25.12.0513:09
    김용태 "이대로라면 지방선거 못 치러, 서울·부산도 어려워"
    김용태 "이대로라면 지방선거 못 치러, 서울·부산도 어려워"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박수민 PD■ 출연 : 김용태 국민의힘 의원(12월 4일) "계엄 1년, 거대 두 정당 적대적 공생하고 있어""장동혁 변화 임계점은 1월 중순. 출마자들 가만있지 않을 것""당원 게시판 논란 조사, 장동혁 대표가 철회해야""100% 국민경선으로 지방선거 후보 뽑자" 소종섭 : 김 의원님, 바쁘신데 나와주셔서 고맙습니다. 김용태 :

  • 25.12.0415:35
    강전애x김준일 "장동혁, 이대로면 대표 수명 얼마 안 남아"
    강전애x김준일 "장동혁, 이대로면 대표 수명 얼마 안 남아"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이경도 PD■ 출연 : 강전애 전 국민의힘 대변인, 김준일 시사평론가(12월 3일) 소종섭 : 국민의힘에서 계엄 1년 맞이해서 메시지들이 나왔는데 국민이 보기에는 좀 헷갈릴 것 같아요. 장동혁 대표는 계엄은 의회 폭거에 맞서기 위한 것이었다고 계엄을 옹호하는 듯한 메시지를 냈습니다. 반면 송원석 원내대표는 진심으로

  • 25.12.0309:48
    조응천 "국힘 이해 안 가, 민주당 분화 중"
    조응천 "국힘 이해 안 가, 민주당 분화 중"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이미리 PD■ 출연 : 조응천 전 국회의원(12월 1일) 소종섭 : 오늘은 조응천 전 국회의원 모시고 여러 가지 이슈에 대해서 솔직 토크 진행하겠습니다. 조 의원님, 바쁘신데 나와주셔서 고맙습니다. 요즘 어떻게 지내시나요? 조응천 : 지금 기득권 양당들이 매일매일 벌이는 저 기행들을 보면 무척 힘들어요. 지켜보는 것

  • 25.11.2709:34
    윤희석 "'당원게시판' 징계하면 핵버튼 누른 것"
    윤희석 "'당원게시판' 징계하면 핵버튼 누른 것"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이경도 PD■ 출연 : 윤희석 전 국민의힘 대변인(11월 24일)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에 출연한 윤희석 전 국민의힘 대변인은 "장동혁 대표의 메시지는 호소력에 한계가 분명해 변화가 필요하다"고 진단했다. 또한 "이대로라면 연말 연초에 내부에서 장 대표에 대한 문제제기가 불거질 것"이라고 내다봤다. 한동훈 전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