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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지은 기자]광주요 그룹(대표 조태권)은 자사의 중국 법인인 '가온찬음관리북경유한공사'에서 운영하는 북경 가온삼계탕 한국건강요리 레스토랑(이하 북경 가온삼계탕)이 중국의 타임아웃(TimeOut) 주간지에서 주관하는 '2012 최우수 레스토랑'에 선정됐다고 4일 밝혔다.
북경 가온삼계탕은 한국의 수준 높은 식문화를 찾아내고 발전시켜온 광주요 그룹이 한식세계화를 위해 중국 북경에 2011년 개설한 곳이다. 맛과 서비스, 위생환경 등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으며, 특히 홍계탕, 삼계탕 등 한국 홍삼, 인삼 등의 좋은 재료를 써서 만들어낸 한국 보양식의 맛과 인기에 대해 높은 평가가 내려졌다.
한국에서는 광주요그룹 코리언레스토랑 비채나(www.bicena.com)에서 홍계탕 등의 요리를 맛볼 수 있다.
이지은 기자 leez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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