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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이영규 기자]경기도의회 민주당이 김문수 경기도지사의 지난 7년간 도정 운영에 대한 성과 평가에 나선다. 민주당은 3일 의원총회를 열고, 김 지사의 도정 운영 평가 문제와 윤화섭 의장의 사퇴 선언에 따른 후임 의장 선출 일정 등을 논의했다.
이 자리에서 민주당은 우선 김 지사의 대표적 공약인 GTX(수도권광역급행철도) 건설과 뉴타운사업, 유니버설스튜디오(USKR) 추진, 무한돌봄사업 등을 중심으로 재선 임기중 성과를 평가하기로 했다.
민주당은 이재준 정책위원장 주관으로 상임위원회별로 의견을 취합해 최종 평가를 내릴 계획이다.
칸영화제 외유 논란으로 2일 의장직을 내놓은 윤화섭 의장 후임 선출을 위한 선거관리위원회도 조만간 구성키로 했다. 이어 15일 이전에 의장 후보 선거를 끝내고 16일 본회의에서 최종 결정하기로 했다.
민주당은 아울러 양근서 의원(안산6)을 팀장으로 '의회혁신 입법조례 제ㆍ개정 TF'를 구성해 ▲경기도의회 의원 행동강령조례안(조광명 의원) ▲공무국외여행 조례안(이상성 의원) ▲의원연구단체 구성에 관한 조례안(홍정석 의원) 등 3대 혁신 조례안을 검토키로 했다.
민주당은 이외에도 ▲국정원 국기문란 규탄, 권익위 지방자치 침해 대응 TF 구성(김종석 의원) ▲도내 협동조합 관련 토론회 개최(김달수 의원) ▲대표단 주관 지역현안 순회간담회 등도 추진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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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규 기자 fortu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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