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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녀들이 제안하는 올 여름 화장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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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승규 기자] 올 여름 '썸머 메이크업'의 핵심은 맑고 투명한 피부 표현이다. 베이스는 최대한 가볍게 표현하되 시원한 느낌을 주는 컬러로 포인트를 주는 식이다.


먼저 피부는 기초 케어를 마친 뒤 브러쉬를 이용해 파운데이션을 얼굴 전체에 골고루 펴 발라주자. 이때 광대를 중심으로 원을 그리듯 터치해 주면 좀 더 자연스럽고 부드러운 피부를 연출할 수 있다. 마무리 단계로 미스트를 얼굴 전체에 뿌려 메이크업이 들뜨지 않도록 한다.

시원한 눈매를 연출하는 법은 다음과 같다. 눈두덩이 전체에 자신이 원하는 컬러를 발라 피부 톤을 정리하고 베이스를 한번 더 바른 뒤 아이라이너로 언더라인을 따라 가는 선을 그려 눈매를 잡아준다. 이때 깨끗하고 또렷한 아이라인을 위해서는 펜슬 타입보다는 젤 또는 붓 타입으로 그리는 것이 좋으며, 너무 밝은 계열의 섀도우만 사용할 경우 자칫 눈이 부어 보일 수 있으니 주의하자.


하지만 아이라인을 깔끔하게 그리는 것이 쉬운 것은 아니다. 뿐만 아니라 땀이나 물놀이에 공들여 그린 아이라인이 번질 수도 있는 일. 혹시나 공들인 화장이 땀 때문에 번질까 걱정된다면 땀과 물에 강한 아이라인반영구화장이 대안이 될 수 있다.

반영구화장은 피부의 표피층에 색소를 주입하여 눈썹이나 아이라인, 속눈썹 연장, 헤어라인, 입술색을 만들어주어 또렷한 이목구비와 예쁜 맨 얼굴을 만들어주는 미용시술이다. 여성의 경우 주로 3D자연눈썹과 아이라인을 선호한다,


고운몸클리닉(강남)의 김희경 원장은 "반영구화장에서 가장 중요하게 염두 해야 할 것은 바로 안전성과 자연스러움이라며, 시술자의 능력이 전문적이지 않으면 시술 과정에서 바이러스에 노출되거나 색소침착, 염증, 알러지 반응, 각막손상을 비롯해 심각한 외관 손상도 가져올 수 있다"고 조언했다.


고운몸클리닉은 수년간 반영구화장 노하우를 지닌 김희경 원장과 타투(TATOO) 전문 디자이너가 함께 반영구화장시술에 참여하기 때문에 가장 이상적인 시술은 물론 안전한 시술이 가능하다. 고운몸클리닉은 철저한 위생 고독관리는 물론 정품색소를 사용을 원칙으로 한다.


반영구화장은 현행법상 병원에서 의사 또는 간호사가 시술하는 것 외에는 모두 불법시술이다. 불법시술을 하다 적발되면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2000만원 이하의 벌금이 부과된다.




박승규 기자 mai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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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승규 기자 mai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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