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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최우창 기자]박원순 서울시장이 2일 오후 서울 중구 서울시청 신청사 집무실에서 가나, 가봉, 앙골라, 에티오피아, 탄지니아 등 아프리카 5개국 장·차관과 면담을 갖고 있다.
최우창 기자 smic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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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우창기자
입력2013.07.02 19:19
수정2013.07.02 1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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