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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혜정 기자]'까스명수'로 잘 알려진 삼성제약공업은 탄산을 뺀 한방 액체소화제 '동의명수에프' 100㎎을 출시한다고 2일 밝혔다.
동의명수에프는 무탄산을 선호하는 소비자층을 겨냥한 제품으로, 담즙분비를 촉진시키는 우르소데옥시콜산(UDCA)을 추가해 지방의 소화와 흡수기능을 보강했다.
까스명수는 할인점, 편의점 등 일반 소매 판매점에서, 동의명수에프는 약국에서 판매된다.
삼성제약 관계자는 "이번 신제품 출시가 약국 외 편의점, 슈퍼 등에서 지난해 보다 높은 매출 증가세를 보이고 있는 까스명수 판매와 더불어 액체소화제 시장에서 시장점유율을 더욱 높일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박혜정 기자 park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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