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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혜정 기자]삼성제약은 의료용 바이오 신소재개발 회사 원바이오젠과 공동 개발한 의료용 고분자 상처치료제 '에스카'(eScar) 시리즈를 7월부터 판매한다고 27일 밝혔다.
에스카는 상처를 효과적으로 치료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제품은 상처치료제 에스카덤 2종, 에스카폼 1종, 에스카폼 밴드 2종 등 총 5종으로 구성됐다.
삼성제약 관계자는 "에스카 시리즈는 경쟁사 대비 우수한 품질과 월등한 가격 경쟁력을 확보한 제품"이라며 "먼저 일반의약품 시장에서 판매하고 이후 전문의약품 시장으로 넓혀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박혜정 기자 park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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