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전필수 기자]로케트전기가 무더위에 급등세다. 스마트그리드주들이 강세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도 오름폭이 유독 크다.
1일 오후 1시43분 현재 로케트전기는 전날보다 120원(10.30%) 오른 1285원을 기록 중이다. 누리텔레콤, 옴니시스템, 피에스텍 등은 2~3%대 오르는 중이다.
로케트전기는 핵심 신규사업인 에너지저장장치(ESS, Energy Storage System)로 일본 시장을 노리고 있다. ESS는 정전시 전지(배터리)에 저장해 둔 전력을 꺼내쓸 수 있도록 하는 설비다.
전필수 기자 phils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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