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효리 테이핑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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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가수 이효리의 문신 테이핑이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효리는 29일 방송된 MBC '쇼! 음악중심'에 출연해 정규 5집 음반 수록곡 '미쳐'로 3주 만에 컴백 무대를 가졌다.
이날 흰색 배꼽티에 핫팬츠, 검정 망사 스타킹 차림으로 무대에 오른 이효리는 화려한 메이크업과 중독성 있는 안무로 시선을 압도했다.
하지만 팔 부위에 부착된 살색 테이프들이 유독 시선을 끌었다. 이는 팔에 새겨진 레터링 문신을 가리기 위한 것으로, 이효리의 레터링 문신은 앞서 지난 25일 방송된 SBS '화신'에서 공개된 바 있다.
이효리 테이핑 포착에 네티즌들은 "규정 때문인가?", "일부러 가린 것 같네요", "보여도 예쁠 것 같은데 이유가 궁금"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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