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유리 기자]삼성물산은 24일 용산 랜드마크타워 수주 보도에 대한 한국거래소의 조회공시 요구에 "시공권 포기 등이 포함된 사업정상화 방안은 코레일과 출자사들 간에 합의가 이뤄지지 않았다"며 "랜드마크타워 도급약정 해제가 확정된다면 그 시점 또는 6개월 이내에 재공시 하겠다"고 답변했다.
김유리 기자 yr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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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리기자
입력2013.06.24 20:21
[아시아경제 김유리 기자]삼성물산은 24일 용산 랜드마크타워 수주 보도에 대한 한국거래소의 조회공시 요구에 "시공권 포기 등이 포함된 사업정상화 방안은 코레일과 출자사들 간에 합의가 이뤄지지 않았다"며 "랜드마크타워 도급약정 해제가 확정된다면 그 시점 또는 6개월 이내에 재공시 하겠다"고 답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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