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유리 기자]삼부토건은 24일 우리강남피에프브이에 3167억원 규모의 채무보증을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이는 삼부토건 자기자본의 453.18% 규모다.
회사 측은 이에 대해 "내곡동헌인마을 프로젝트파이낸싱(PF) 사업에 대한 삼부토건과 동양건설산업의 중첩적 채무인수보증"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관련 사업장 매각시 조기상환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김유리 기자 yr61@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