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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캘린더]태양의서커스, 이번엔 '마이클 잭슨'이다..'마이클 잭슨 임모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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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조민서 기자]


<마이클 잭슨 임모털 월드투어 by 태양의서커스>

[뮤지컬 캘린더]태양의서커스, 이번엔 '마이클 잭슨'이다..'마이클 잭슨 임모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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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퀴담', '알레그리아', '바레카이' 내한공연으로 국내 최단 기간 10만 관객 동원이라는 대기록을 세우기도 했던 태양의서커스가 초대형 블록버스터 공연 '마이클 잭슨임모털 월드투어'로 한국을 찾는다. 마이클 잭슨 재단과 독점적인 계약을 맺고 단 한 번의 월드투어로 진행되는 이번 공연은 세계 최고의 팝 콘서트 연출가 제이미 킹이 연출하고, 마이클 잭슨과 함께 작업했던 스태프와 댄서, 밴드까지 대거 참여한다. 2009년 마이클 잭슨 사망 이후, 잭슨의 삶과 음악을 작품으로 다루고자 하는 시도는 많았지만 마이클 잭슨 재단으로부터 그를 테마로 한 공연을 제작할 수 있는 독점 계약을 맺을 수 있었던 곳은 태양의서커스가 유일하다. 마이클 잭슨의 천재적이고 기발한 아이디어와 태양의서커스만이 가능한 아찔한 묘기가 만나는 특별한 공연이다.


(7월10일부터 7월14일까지 / 올림픽공원체조경기장 / 태양의 서커스 / 6만~16만원)

<시카고>


[뮤지컬 캘린더]태양의서커스, 이번엔 '마이클 잭슨'이다..'마이클 잭슨 임모털'

2000년 한국 초연 이후 매 시즌마다 관객들을 열광하게 했던 뮤지컬 '시카고'가 올해는 7월6일부터 8월31일까지 국립극장 해오름극장에서 공연된다. '시카고'는 뮤지컬 '오페라의 유령', '캣츠'에 이어, 뮤지컬 브로드웨이 공연역사상 3번째로 롱런하고 있는 작품이다. 우리나라에서는 2000년 초연 이후 아홉 번째 공연으로 현재까지 381회(지방공연제외) 공연됐다. 2013년 뮤지컬 '시카고'는 2000년 초연부터 함께한 인순이, 최정원, 성기윤은 물론 수년간 이 작품을 함께한 17명의 배우들이 호흡을 맞춰 그 어느 공연과 비교할 수 없는 작품의 완성도를 보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더불어 배우 이하늬와 실력파 뮤지컬 배우 오진영이 록시하트 역으로 새롭게 합류, 뮤지컬 '시카고'의 뜨겁고 섹시한 무대를 선사할 것이다.


(7월6일부터 8월31일까지 / 국립극장 해오름극장 / 인순이 최정원 성기윤 이하늬 / 4만~12만원)


[뮤지컬 캘린더]태양의서커스, 이번엔 '마이클 잭슨'이다..'마이클 잭슨 임모털' 뮤지컬 '하이스쿨뮤지컬' 관련 사진


<하이스쿨 뮤지컬>


OST 수록곡 중 9곡이 빌보드 싱글 차트에 동시 오르는 대기록을 달성하며 전 세계적으로 선풍적인 인기를 누린 뮤지컬 '하이스쿨뮤지컬'의 OST가 한국어 버전 음원과 뮤직비디오로 제작됐다. 최근 '하이스쿨뮤지컬'은 동명의 영화에서 '트로이'역의 잭 에프론과 '가브리엘라'역의 바네사 허진스가 부르는 '우리의 시작을(Start of Something New)'과 '자유롭게(Breaking Free)'의 한국어 버전 음원을 공개했다. '우리의 시작을'은 새로운 꿈과 사랑에 대한 설렘이 담긴 '하이스쿨뮤지컬'의 대표곡이다. 국내에서는 뮤지컬 배우 강동호, 오소연의 듀엣과 려욱(슈퍼주니어), 루나(f(x))의 듀엣에서 각기 다른 매력을 느낄 수 있다. '자유롭게'는 이재진(FT아일랜드)과 초아(AOA)의 감미로운 목소리로 공개됐다.


(7월2일부터 9월1일까지 / 블루스퀘어 삼성카드홀 / 강동호 려욱 이재진 오소연 루나 / 6만~12만원)


[뮤지컬 캘린더]태양의서커스, 이번엔 '마이클 잭슨'이다..'마이클 잭슨 임모털' 뮤지컬 '몬테크리스토' 공연 사진


<몬테크리스토>


탄탄한 드라마, 인간의 희로애락을 표현하는 아름다운 음악, 화려하고 풍성한 볼거리로 관객몰이를 하고 있는 뮤지컬 ‘몬테크리스토’가 20일부터 마지막 티켓 예매를 시작했다. 임태경, 엄기준, 김승대, 류정한(특별출연)이 각각 4인 4색의 매력을 가진 몬테크리스토를 만날 수 있는 기회다. 지난 4월 1차 티켓 오픈을 하자마자 단숨에 예매율 1위에 오른 후, 꾸준히 상위권을 고수하고 있는 '몬테크리스토'는 좋은 좌석을 확보하기 위한 관객들의 경쟁이 치열하다는 후문이다. 이번 작품은 알렉상드르 뒤마의 세계적 소설 ‘몬테크리스토 백작’을 기반으로 한 탄탄한 스토리에 '지킬 앤 하이드', '황태자 루돌프' 등으로 한국에서도 유명한 작곡가 프랭크 와일드혼의 섬세한 음악이 어우러진 작품이다.


(8월4일까지 / 충무아트홀 대극장 / 임태경, 엄기준, 김승대, 류정한(특별출연) / 5만~13만원)




조민서 기자 summ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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