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장영준 기자]배우 정유미가 정겨운과의 다정한 친분샷을 공개했다.
정유미는 지난 22일 자신의 미투데이를 통해 "훈남 오빠랑 데이트했어요. '원더풀마마' 화이팅!"이라는 글과 함께 SBS 주말드라마 '원더풀마마'에 함께 출연중인 배우 정겨운과의 친분이 돋보이는 4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정유미는 정겨운과 함께 최강 비주얼을 과시하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손으로 브이자를 그리며 입가에 러블리 미소를 띠는가 하면 양 볼에 바람을 불어 넣어 깜찍함까지 더해 보는 이들로 하여금 저절로 미소를 짓게 한다.
또한 극중 고영채(정유미) 혼자서만 장훈남(정겨운)을 좋아하는 모습이 보여졌던 상황에서 최근 두 사람의 키스신이 공개돼 애정선이 뚜렷해짐에 따라, 정유미가 공개한 정겨운과의 다정한 친분샷에 더욱 관심이 높아져 '선남선녀 케미커플'로 등극하기도.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완전 선남선녀~ 레알 캐미커플!" "저도 유미씨랑 데이트하고 싶어요!" "정유미 미소에 마음이 사르르~" "예쁘고 잘 생겼다! 안구정화 되는 기분" "둘이 티격태격 하는 거 재미있어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있다.
한편, 정유미와 정겨운이 출연중인 '원더풀마마'는 매주 토, 일요일 오후 8시 50분에 방송된다.
장영준 기자 star1@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