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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이스트, '新 한류돌' 등극… 두 번째 싱가포르 공연 '열기 후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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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금준 기자]

뉴이스트, '新 한류돌' 등극… 두 번째 싱가포르 공연 '열기 후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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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 초 일본에서 진행한 단독공연을 성공적으로 마친 뉴이스트가 22일 싱가포르 팬들과 두 번째 뜨거운 호흡을 나눌 예정이다. 지난 해 10월, 싱가포르를 처음 방문했던 멤버들은 주최 측의 초청으로 다시 한 번 단독 공연을 열게 됐다.

싱가포르 중심지의 'Kallang Theatre'에서 진행될 이번 공연에는 약 천여 명의 현지 팬들이 참여할 예정으로 알려졌다.


뉴이스트는 반나절 동안 미디어 인터뷰만 소화해야 할 정도로 현지 미디어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멤버들은 이러한 반응에 보답하기 위해 팬들과 직접 소통할 수 있는 시간을 마련했다. 이들은 공연이 끝난 후 하이터치를 진행하고, 팬들과 함께 사진을 찍는 1:1 포토타임도 가질 계획이다.


뉴이스트는 "이번이 두 번째 공연인 만큼 첫 번째 공연에서 보여주지 못했던 다양한 모습을 보여주고 싶다. 그래서 공연을 위해 열심히 준비했다"면서 "팬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는 여러 가지 무대를 연출 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금준 기자 mus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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