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금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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힙합 아이돌그룹 방탄소년단이 21일 공개한 데뷔곡 '노 모어 드림(No More Dream)'의 안무 연습 영상으로 여심을 자극했다.
영상 속 멤버들은 블랙 앤 화이트의 심플한 사복 패션을 선보이며, 풋풋한 힙합 소년다운 매력을 뽐냈다. 이들의 세련된 안무는 눈을 뗄 수 없게 만든다는 평이다.
특히 일명 '매트릭스 댄스'라는 애칭이 붙은 4단 날아차기 퍼포먼스에서는 멤버들의 빼어난 호흡과 실력을 감상할 수 있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지난 12일 데뷔곡 '노 모어 드림'을 발표하고 활발히 활동 중이다. 이 곡은 90년대를 휩쓴 갱스터랩을 2013년 감성으로 재해석한 곡으로, 방탄소년단이 직접 작사에 참여했다.
이금준 기자 mus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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