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반기펀테크]자산운용사와 자문사 장점만 '쏙쏙'

하이투자증권 '하이자산운용 랩'

[아시아경제 김소연 기자]하이투자증권은 박스권 장세에서 우수한 수익률을 기록 중인 하이자산운용 랩을 추천했다.

이 랩은 자산운용사와 자문서비스의 장점을 결합했다. 먼저 업계 베스트 애널리스트와의 정보 교류와 채권, 글로벌 운용 인력과의 네트워크를 통한 증시 전망, 체계적 리스크 관리 등을 바탕으로 자문서비스의 강점인 민첩한 시장대응력과 계좌 개별 관리 등을 더해 시너지 효과를 발휘하고 있다.

또 투자자가 로스컷 수익률을 설정할 수 있어 예상치 못한 주가 급락시 자동으로 손절매가 가능하다.

하이자산운용 랩은 하이자산운용 랩은 설정일(2010.10.14.) 이후 현재(2013.6.13. 기준)까지 +45.9%의 누적수익률을 기록하고 있다. 같은 기간 코스피 지수가 0.3% 상승한 것에 비해 무려 +45.6% 초과수익을 보이고 있다.

하이자산운용 랩을 담당하고 있는 김종완 운용역은 높은 수익률과 관련해 "자산운용사의 강점을 살린 많은 탐방과 세미나를 통한 종목 발굴, 내부 리서치 회의를 통한 시장 흐름의 변화에 신속하게 대응한 덕분"이라고 밝혔다.

하이자산운용 랩의 최소가입금액은 3000만원 이상이며, 하이투자증권 전 영업점에서만 가입이 가능하다.

김소연 기자 nicks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