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전필수 기자]삼성이 에너지 절감을 위해 LED 조명 등에 1.5조원을 투자한다는 소식에 한솔테크닉스 등 LED 관련주들이 동반 강세다.
19일 오전 10시53분 현재 한솔테크닉스는 전날보다 2.74% 오른 2만4350원을 기록 중이다. 금호전기도 2.73% 상승 중이며 서울반도체, 연이정보통신 등 LED 관련주들이 동반 급등세다.
이날 삼성은 사업장 조명을 LED 조명으로 전면 교체하는 등 2015년까지 1조 5000억원을 투자하기로 했다. 이와 관련, 하이투자증권은 최근 불거지고 있는 전력난 차원에서 LED조명시장이 괄목상대하게 커질 것이라며 금호전기와 한솔테크닉스를 최선호주로 꼽았다.
미국 LED조명시장 성장 기대감이 반영되면서 대표적인 LED 업체인 CREE가 52주 신고가를 기록하는 등 LED업체에게는 우호적인 환경이 조성되고 있다는 점도 긍정적으로 해석했다.
한솔테크닉스는 삼성그룹과 친한 형제그룹인 한솔그룹 계열사란 점에서 삼성그룹 투자와 관련해 주목을 받았었다.
전필수 기자 phils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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