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소연 기자]태창파로스가 경영권 양도소식에 상한가로 직행했다.
17일 오전 9시21분 태창파로스는 전일대비 79원(14.93%) 급등한 608원을 기록 중이다. 키움증권과 미래에셋증권 등이 매수 상위사에 올라있다.
지난 14일 태창파로스는 현 경영진인 김서기씨가 코오롱관광 외 1인에게 태창파로스 보통주 100만주와 경영권을 65억원에 양도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김소연 기자 nicksy@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