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곽경택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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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고흥군지부(지부장 조덕훈)와 풍양농협(조합장 김정술)은 최근 풍양면 야막리 유연순 농가를 방문해 주대 마늘 자르기 일손을 도왔다.
이날 일손돕기는 영농철을 맞아 일손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촌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농협직원들은 바쁜 업무 중에도 주대마늘 자르기 작업에 적극 참여 했다.
한편 마늘재배농가 유연순씨는 "일손이 부족해 수확시기를 놓칠까 걱정했는데 농협 직원들이 나와 이렇게 일손을 보태주니 큰 도움이 되었다"며 고마움을 표시했다.
오늘 함께 마늘수확 작업에 참여한 조덕훈 지부장은 "참여 직원들을 격려하고 일손이 부족한 농가에 조금이나마 힘이 될 수 있어 보람된 시간이 되었다"며 "앞으로도 농촌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기회가 많았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곽경택 기자 ggt1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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