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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美·日 6자회담 수석대표 내주 초 워싱턴 회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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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나주석 기자]한국, 미국, 일본 3국의 6자 회담 수석대표가 다음주 미국 워싱턴DC에서 만난다.


13일(현지시간) 일본 교도통신 등 소식통에 따르면 한국측 조태용 한반도평화교섭본부장과 글린 데이비스 미국 국무부 대북정책 특별대표, 스기야마 신스케 아주대양주국장 등 3국의 6자 회담 수석 대표가 내주 초 회동을 갖는다. 세 나라의 6자 회담 수석 대표가 만나는 것은 지난 2월 북한 핵실험 이후 처음이다.


이번 3국 6자 회담 수석대표 회동에서는 최근 달라진 한반도 주변 정세 변화와 미·중 정상회담, 무산된 남북간 당국회담, 한·중 정상회담 등에 대한 현안 등에 대해 정보를 교환하고 의견을 나눌 것으로 알려졌다.




나주석 기자 gonggam@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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