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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최우창 기자]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13일 서울 성동구청에서 열린 '6.25 음식 무료 시식회'를 찾은 어린이들이 주먹밥과 감자, 보리개떡 등을 먹고 있다.
최우창 기자 smic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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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우창기자
입력2013.06.13 1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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