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임혜선 기자]제일모직은 '바이크 리페어 샵(BIKE REPAIR SHOP)'의 첫번째 플래그십스토어를 홍대에 문을 열었다. '바이크 리페어 샵'은 제일모직이 빈폴이 지난해 20대를 공략하기 위해 론칭한 브랜드다.
바이크 리페어 샵은 현재 전국 주요 백화점 매장과 빈폴 플래그십스토어 등 총 80여개 매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단독 플래그십스토어는 홍대점이 처음이다. 홍대 플래그십스토어는 1층부터 지상5층까지 총 5개층, 690여㎡ 규모로 홍대 놀이터 맞은편에 위치해있다.
'바이크 리페어 샵'은 다양한 이벤트도 준비했다. 14일 로이킴과 정준영이 VIP 고객들을 위한 특별한 무대를 펼친다. 로이킴과 정준영의 고객 스타일링 이벤트도 준비돼 있다. 두 사람은 고객들에게 자신만의 패션노하우를 전수하고, 고객 2명을 선정해 직접 스타일을 변신 시켜주는 스타일 멘토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방문 고객을 위한 깜짝세일도 준비했다. 14일 오후 7시 30분부터 10시까지 2시간 30분 동안 플래그십스토어 내의 전제품을 50% 할인된 가격에 선보이는 '폭풍 쇼핑 타임'을 진행할 예정이다.
임혜선 기자 lhsr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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