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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건욱 기자]영화 '뜨거운 안녕'이 일본에서 호평 세례 속 관객 만족도 1위를 차지했다.
12일 일본 영화 정보 사이트 피아에 따르면 이홍기 주연의 영화 '뜨거운 안녕(일본 제목: 피닉스 약속의 노래)'은 현재 상영작 중 관객들의 영화 만족도 순위에서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았다.
지난 7일 개봉한 '뜨거운 안녕'은 현재 일본 내 30여개 스크린에서 상영 중이다.
특히 일본은 단관 개봉 후 반응에 따라 순차적으로 상영관 수를 늘리는 순회상영 방식을 택하고 있는 만큼, 이 같이 30여개 스크린에서 개봉하는 것은 이례적이라는 반응이다.
한편 이홍기는 일본판 영화 OST '오렌지색 하늘(オレンジ色の空)'을 불러 화제가 된 바 있다.
박건욱 기자 kun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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