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선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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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레일 광주본부 광주역은 11일 노인들에게 역할 강화 기회를 제공하고 활기차고 건강한 사회를 구현하기 위해 광주광역시립 광주공원노인복지관과의 업무협약을 체결, 음악회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업무협약 체결로 광주역은 앞으로 광주공원노인복지관 회원들에게 맞이방을 무상으로 제공하고 아코디언, 하모니카, 독창, 중창 등 ‘작은 음악회’를 열수 있도록 협조하게 된다.
특히 이날 광주공원노인복지관의 공연은 그동안 복지관의 회원들이 갈고닦은 기량을 뽐내 시민들과 광주역을 이용하는 모든 고객들의 발걸음을 멈추고 감상을 할 정도로 호응도가 매우 높았다.
광주역 김미란역장은 “지역 노인들의 여가 문화 발전을 위한 장소 제공으로 노인들에게 활력을 제공해 더욱더 건강한 지역 사회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다짐했다.
박선강 기자 skpark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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