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아시아경제 오주연 기자]썬앳푸드가 운영하는 토마토 전문 캐주얼 다이닝 세레브 데 토마토가 냉파스타 2종과 토마토 빙수 등 여름 메뉴를 선보인다고 10일 밝혔다.
지난 4월 신사동 가로수길에 문을 연 세레브 데 토마토는 여름철 신메뉴로 '콜드 발사믹 토마토 파스타'와 '콜드 토마토 수프 파스타' 등 냉파스타 2종을 출시했다. 특히 이번에 선보이는 냉파스타 2종은 '천사의 머리카락'이란 이름의 얇은 '카펠리니(Capellini)'면을 사용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토마토 빙수를 출시, 눈꽃처럼 곱게 갈린 얼음에 연유와 우유로 달콤하고 고소한 맛을 내고 신선한 토마토로 색다른 맛을 더했다. 토마토 빙수에는 팥과 떡이 별도로 제공돼 취향에 따라 빙수를 즐길 수 있다.
원정훈 썬앳푸드 영업총괄 본부장은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메뉴를 통해 미각, 시각, 건강뿐만 아니라 촉각까지 만족시키며 4박자를 모두 갖췄다”면서 “지속적인 연구 개발을 통해 맛과 건강은 물론이고 다양한 부분에서 고객들을 만족 시킬 수 있는 차별화 된 메뉴로 고객에게 다가갈 것”이라고 말했다.
오주연 기자 moon170@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