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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동북부지역 문화예술은 '이곳'에서 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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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립북서울미술관' 준공해 9월 개관… 남서울미술관, 경희궁미술관 이어 세 번째 분관

서울 동북부지역 문화예술은 '이곳'에서 즐기자 ▲ 지난 5월 말 준공돼 오는 9월 개관을 앞둔 '시립북서울미술관'의 외부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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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나석윤 기자] 서울시가 동북부지역 시민들의 문화욕구 충족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시립북서울미술관'을 준공했다.

서울시는 노원구 중계동 등나무문화공원 내에 지상 3층, 지하 3층 규모(연면적 1만7113㎡)의 시립북서울미술관을 지난 5월 말 준공했다고 9일 밝혔다. 남서울미술관과 경희궁미술관에 이은 서울시립미술관의 세 번재 분관 조성이다.


미술관에는 전시실(5실, 2164㎡) 과 대형수장고(2개실, 2145㎡)를 비롯해 정보검색실, 아트도서실, 스튜디오(청소년·어머니·어린이), 유아방, 수유실, 카페테리아 등 시민들이 즐기고 체험할 수 있는 복합공간이 들어섰다. 특히 자연친화적 형태로 건립돼 문화와 예술을 즐기는 것과 함께 녹색 휴식공간도 제공한다.

건물의 약 50%는 언덕(Mounding) 형태로, 지하 및 지상의 노출부분을 최소화하고 지열 및 태양광설비를 적용하는 설계로 에너지 사용과 손실을 줄이고자 했다. 아울러 건축과정에서는 친환경자재를 이용하는 등의 노력으로 에너지절약 1등급과 친환경건축물 우수등급으로 건축됐다.


미술관 내부공간은 언덕 하부공간과 외부와의 온도차를 이용해 냉난방하는 '쿨 튜브 시스템(Cool Tube System)'을 적용하는 등 에너지 절감과 효율 극대화도 꾀했다.


시립북서울미술관은 오는 9월 개관 예정이고, 개관과 함께 서울시립미술관 소장품 중 주제별, 시기별, 미술사적으로 의미 있는 작품 200여점을 공개하는 대규모 기획전을 준비 중다. 또 다양한 교육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미술에 대한 시민들의 이해를 돕는 시민참여 프로그램도 선보일 방침이다.


서울시 관계자는 "시립북서울미술관이 향후 지역 문화발전에 새로운 구심점으로 역할해 주길 기대한다"며 "서울 동북권의 대표적인 문화명소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나석윤 기자 seokyun1986@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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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편집자주기후변화가 농산물 가격을 끌어올리는 '애그플레이션'이 상수가 된 시대. 가뭄과 장마, 폭염 등 이상 기후가 나타날 때마다 밥상 물가는 요동치고 있다. 작황 부진을 초래한 변덕스러운 날씨는 농산물 가격 급등의 원인으로 지목된다. 절반은 맞고, 절반은 틀렸다. 불투명한 농산물 유통 구조는 날씨를 방패 삼아 가격을 쥐락펴락 중이다. 농민들은 공들여 키운 농산물이 시장에서 제값을 받지 못해 좌절하고, 소비자는 산

  • 25.11.1107:11
    ②'3초컷' 농산물 낙찰…그들만의 리그 '도매價'
    ②'3초컷' 농산물 낙찰…그들만의 리그 '도매價'

    편집자주기후변화가 농산물 가격을 끌어올리는 '애그플레이션'이 상수가 된 시대. 가뭄과 장마, 폭염 등 이상 기후가 나타날 때마다 밥상 물가는 요동치고 있다. 작황 부진을 초래한 변덕스러운 날씨는 농산물 가격 급등의 원인으로 지목된다. 절반은 맞고, 절반은 틀렸다. 불투명한 농산물 유통 구조는 날씨를 방패 삼아 가격을 쥐락펴락 중이다. 농민들은 공들여 키운 농산물이 시장에서 제값을 받지 못해 좌절하고, 소비자는 산

  • 25.11.1013:56
    '1만원→9만원' 널뛰는 상추값, 날씨 아닌 유통구조탓
    '1만원→9만원' 널뛰는 상추값, 날씨 아닌 유통구조탓

    편집자주기후변화가 농산물 가격을 끌어올리는 '애그플레이션'이 상수가 된 시대. 가뭄과 장마, 폭염 등 이상 기후가 나타날 때마다 밥상 물가는 요동치고 있다. 작황 부진을 초래한 변덕스러운 날씨는 농산물 가격 급등의 원인으로 지목된다. 절반은 맞고, 절반은 틀렸다. 불투명한 농산물 유통 구조는 날씨를 방패 삼아 가격을 쥐락펴락 중이다. 농민들은 공들여 키운 농산물이 시장에서 제값을 받지 못해 좌절하고, 소비자는 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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