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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최우창 기자] 박근혜 대통령과 여야 대표 등이 6일 오전 국립서울현충원에서 열린 제58회 현충일 추념식에서 추념사를 하고 있다.
최우창 기자 smic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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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우창기자
입력2013.06.06 1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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