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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왕의 교실' 윤여정 필두로 '퀸라인' 막강 교사진 '총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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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왕의 교실' 윤여정 필두로 '퀸라인' 막강 교사진 '총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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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유수경 기자]'여왕의 교실' 막강 교사진이 총출동한 개학식 모습이 공개됐다.

6일 MBC 새 수목드라마 '여왕의 교실'(극본 김원석, 김은희, 연출 이동윤)측은 '퀸라인'의 윤여정을 필두로 이기영, 최윤영, 정석용, 리키김이 참석한 개학식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는 카리스마 교장선생님 역을 맡은 윤여정과 이기영, 최윤영, 정석용, 진경, 리키김이 각각 교감선생님과 6학년 담임선생님, 원어민 영어선생님 역을 맡아 산들초등학교의 새 학기 장면을 그려냈다.

이날 촬영에는 아역 엑스트라만 250명이 동원됐다. 아울러 명품 배우들이 카리스마 있는 연기를 펼치며 개학식 장면을 완벽하게 표현했다는 후문.


드라마 제작진은 "윤여정은 7시간이 넘도록 강단에 올라 계속 학생들에게 훈시를 늘어놔야하는 다소 격한 연기를 펼치면서도, 쉬는 시간이면 서로 장난을 치는 아이들의 모습에 미소를 짓는 등 즐거워했다"고 전했다.


이어 "이기영, 최윤영 등 다른 배우들 역시 장시간 촬영으로 지쳐버린 250명의 아역배우들을 세심하게 배려하고 보살피는 등, 고된 일정에도 불구하고 흐트러짐 없는 연기를 선보여 스태프들을 감탄하게 만들었다"고 밝혔다.


한편 '여왕의 교실'은 스스로가 부조리한 사회의 권력자가 되어 아이들을 궁지에 내모는 마여진 선생(고현정 분)과 이에 굴하지 않고 대항하며 스스로 현실을 깨달아 가는 6학년 3반 아이들의 에피소드를 담아낸 드라마로 오는 12일 오후 10시에 첫 방송된다.




유수경 기자 uu84@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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