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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유수경 기자]배우 김성오가 열애설을 인정했다.
김성오의 소속사 마스크엔터테인먼트는 6일 "김성오는 평범한 여성과 좋은 감정을 갖고 진지하게 만나고 있다"면서 "김성오가 이번 열애 소식이 알려져 상대방에게 피해를 주지 않을까 염려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김성오 측은 "두 사람의 사랑을 따뜻하게 지켜봐 달라"며 "앞으로 배우로서 좋은 작품과 연기로 보답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김성오는 MBC 수목드라마 '남자가 사랑할 때'에서 이창희로 분해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유수경 기자 uu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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