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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유수경 기자]MBC '나 혼자 산다'의 김광규가 김제동에게 거침없는 독설을 날렸다.
최근 진행된 '나 혼자 산다' 녹화에서는 김제동이 깜짝 방문해 무지개 회원들과 함께 이야기를 나눴다. 평소 김제동은 혼자 사는 노총각의 대표주자인 만큼 기존 무지개 회원들과 묘한 신경전을 벌이기도 했다.
이날 김광규는 "김제동이 왜 아직 솔로인 이유를 냉정하게 말해달라"는 노홍철의 질문에 "몸에서 냄새가 난다"며 거침없이 독설을 날려 김제동을 충격에 빠트렸다.
이에 김제동 역시 지지 않고 김광규를 공격, 두 사람의 난타전이 펼쳐져 주변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한편 김제동의 깜짝 방문은 오는 7일 밤 11시 20분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유수경 기자 uu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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