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보경 기자] 동화약품은 5일부터 후시딘 '상처공감 다이어리' 웹툰의 새로운 시즌 연재를 시작한다. 부부 작가인 캐러멜과 네온비가 글·그림을 맡은 이번 웹툰은 후시딘 홈페이지와 페이스북 상처공감다이어리에서 독점 연재된다.
상처공감 다이어리 웹툰은 후시딘이 전개하는 마음의 상처까지 치유하는 소비자 감성 캠페인의 일환으로 기획됐다. 시즌1에서는 웹툰 작가 서나래가 일상에서 흔히 겪는 마음의 상처들을 소재로 주인공 '동화씨'와 주변인물과 다양한 이야기를 풀어냈다.
이번에 시작하는 후시딘 웹툰 '상처공감 다이어리 시즌2'는 더욱 역동적이고 유쾌한 동화 패밀리의 이야기로 전개될 예정이다. 작가 캐러맬은 "부부가 함께 스토리를 만드는 만큼, 실생활에 가깝고 친근한 상처공감다이어리를 구상 중"이라고 말했다.
동화약품 관계자는 "마음의 상처까지 치유하는 후시딘이 소비자와 공감, 소통할 수 있도록 이 같은 활동을 지속적으로 진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후시딘은 전국 어린이병원에 테디베어를 기부하고 테디베어뮤지엄에 특별 전시를 함께 하는 '후시딘 사랑의 테디베어 캠페인'과 홍명보 어린이 축구교실 후원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김보경 기자 bkly4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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