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주상돈 기자] LIG투자증권은 외환은행과의 업무제휴를 통해 전국 외환은행 영업점에서 주식, 선물옵션 계좌개설이 가능하다고 5일 밝혔다.
이로써 LIG투자증권 계좌 개설이 가능한 은행은 외환은행을 포함해 우리·신한·하나·KB국민·NH농협·새마을금고 등 총 7개로 늘어났다.
LIG투자증권은 이번 업무제휴를 기념하기 위해 외환은행에서 LIG투자증권 계좌를 개설하고 ID등록을 완료한 모든 고객에게 모바일 주유쿠폰 5000원권을 지급한다.
또 오는 7월26일까지 외환은행에서 신규로 LIG투자증권 계좌를 개설한 고객 중 월 평균잔고를 1000만원(현금 또는 주식) 이상 유지하고 월 100만원 이상 매매한 고객에게는 매월 3만원씩 계좌 개설월로부터 1년간 최대 36만원을 지급한다.
외환은행을 포함한 제휴은행을 방문해 LIG투자증권 계좌를 개설한 신규 고객에게는 90일간 온라인 매매수수료 무료(제비용 제외) 혜택을 제공한다. 계좌개설 후 1개월 이내에 타사의 주식을 LIG투자증권으로 옮길 경우 종목당 2000원 지원한다. 잔고 1000만원을 1개월 이상 유지 시에는 도브선물세트를 증정한다.
주상돈 기자 d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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