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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금준 기자]'여신돌' 헬로비너스가 첫 단독 콘서트 추가 공연을 결정했다. 티켓 오픈 당시 1분 만에 매진을 기록, 뜨거운 인기를 얻었기 때문이다.
5일 트라이셀미디어에 따르면 헬로비너스는 오는 23일 서울 서강대학교 메리홀에서의 1회 추가 공연을 갖기로 결정했다. 이들은 앞서 22일 같은 장소에서 단독 콘서트를 열고 팬들과 호흡을 나눈다.
이번 공연은 헬로비너스의 데뷔 1년만의 첫 단독콘서트이자 아시아투어의 시작을 알리는 공연인 만큼 예매 전부터 폭발적인 관심을 모았다. 티켓 오픈 당시 1분 만에 전석이 매진되는 상황이 벌어지자 소속사 관계자들도 깜짝 놀랐다는 후문.
소속사 측 관계자는 "헬로비너스 역시 놀라움을 숨기지 못했다"면서 "바쁜 스케줄 속에서도 팬들의 반응에 부응하기 위해 특별한 무대를 준비하고 있다"고 기대감을 높였다.
한편 헬로비너스의 첫 단독 콘서트 추가 공연 티켓은 오는 7일 오후 7시, 예스24를 통해 예매 가능하다.
이금준 기자 mus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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