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은별 기자] 우리카드가 지난 4월 분사와 함께 출시한 1호 상품 '듀엣 플래티늄 카드'가 출시 2개월여 만에 가입고객 30만명을 돌파했다.
'듀엣 플래티늄 카드'는 결제계좌에 잔액이 있으면 체크카드 결제가 이뤄지고, 잔액이 부족하면 매달 30만원 내에서 신용카드처럼 쓸 수 있는 하이브리드 상품이다.
특히 이 카드는 직장인들이 많이 이용하는 일반음식점과 대형할인점, 편의점, 택시 이용 시에는 5%, 버스와 지하철 이용시에는 10%의 청구 할인 혜택을 준다.
우리카드 관계자는 "알뜰한 소비를 원하는 고객의 니즈에 맞춰 출시한 덕에 출시한 지 2개월 만에 30만좌 발급이 가능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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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별 기자 silverst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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