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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롯데, 호국 보훈의 달 기념행사

시계아이콘읽는 시간22초

프로야구 롯데, 호국 보훈의 달 기념행사 강민호[사진=롯데 자이언츠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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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종길 기자]프로야구 롯데가 6월 '호국 보훈의 달'을 맞아 보훈 문화 확산을 위한 기념행사를 진행한다.

이벤트는 4일 사직 KIA전서부터 실시된다. 보훈청 호국 보훈 행사로 6·25 참전용사 시구를 진행한다. 또 보훈가족 및 나라사랑 봉사단체 등 300명을 초청하고 선수단 유니폼 소매에 기념 패치를 부착한다.


현충일인 6일에는 사연이 있는 장병을 초청, 시구 이벤트를 가진다. 또 부산 지역 내 보병 53사단, 해군작전사령부, 공군 등 군부대 및 의무경찰, 의무소방대원 등 2천여 명을 초청한다. 이밖에도 보훈가족 및 국가유공자에게 6월 한 달간 자유석에 한해 경기장을 무료로 개방할 예정.

한편 선수단은 호국 보훈의 달을 기념하고자 6일과 25일 홈경기에 밀리터리 유니폼을 착용한다. 2010년 6월30일 대구 삼성전 이후 2년 만에 선보이는 유니폼은 군복과 유사한 디지털 신소재로 제작됐다.




이종길 기자 leemean@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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