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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초희 기자]현대백화점 압구정본점은 3일 스위스 명품 시계 브랜드 예거 르쿨트르의 부티크 오픈을 맞아 업계 최초로 ‘워치 메이킹 마스터 클래스’를 개최했다.
이 행사에는 예거 르쿨트르의 시계장인 쟈노 뤼도빅(Mr. Zahno Ludovic)이 고객들과 함께 칼리버 875 분해 및 조립을 체험하는 형식으로 진행된다.
이초희 기자 cho77lo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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