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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유수경 기자]그룹 신화가 2주 연속 1위에 오르며 최장수 아이돌의 위엄을 과시했다.
신화가 1일 MBC '쇼!음악중심'에서 이효리와 2PM, 포미닛을 누르고 1위를 차지했다.
신혜성은 "데뷔한 지 15년 됐는데 멋지게 활동할 수 있게 해준 신화창조 팬들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에릭은 머리 위로 하트를 그리며 팬들에게 감사를 표했다.
이날 1위 발표에 앞서 신화 김동완은 "투피엠과 포미닛이 너무 좋은 무대를 보여주고 있다. 1위 후보가 되서 감개무량하다. 너무 감사하다"고 겸손함을 표하기도 했다.
한편 이날 '음악중심'에는 이효리, 신화, 2PM, EXO, B1A4, 시크릿, 포미닛, 티아라엔포, 빅스, 주니엘, 서인영, 백퍼센트, 나인뮤지스, 홍진영, M.I.B, 김보경, 디아 등이 출연했다.
유수경 기자 uu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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