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
-해외 토목, 건축, 발전에 강점이 있는 현대건설은 자회사 현대엔지니어링과 함께 화공 플랜트로 사업을 확장하고 있음. 중동 중심에서 동남아시아와 중남미로 사업을 확장함에 따라 올해 100억 달러 이상의 해외수주 확보가 이뤄질 전망.
-이미 1분기에만 3조6000억원의 해외수주를 확보해 올해 해외수주 목표의 31%를 달성했으며, 1분기에 이어 2분기 이후에도 안정적 이익성장세 이어갈 전망.
▲대우인터내셔널
-주가의 디스카운트 요인이었던 미얀마 가스전이 6월 상업생산 및 7월 판매 개시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생산연기 불확실성이 해소과정이 나타날 전망. 미얀마 가스전 세전순이익은 올해 479억원에서 2015년 5409억원으로 증가할 전망.
-무역 부문은 포스코의 철강제품 수출량 증가, 해외고로 증설, 수출점유율 확대 등에 의한 판매량 증가로 탄탄한 성장이 전망되며, 해외 건설 및 E&P 프로젝트 공동 참여, 원재료 공급 등에서도 포스코와의 시너지 기대.
김유리 기자 yr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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