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디스플레이
-FPR 3D 패널, Tablet PC용 패널, LTE용 AH-IPS 패널, 슈리켄 디스플레이 등 스페셜티 제품 비중을 확대하면서 평균 판가가 전분기 683달러 대비 692달러로 1.3% 상승할 것으로 기대되며, 이에 따라 올해 1분기 영업적자는 344억원으로 전분기(1448억원) 대비 축소될 것으로 기대.
-지난해 81%에 불과했던 가동률은 올해 80% 후반 수준까지 회복될 것으로 예상돼 올해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28조2160억원(+16.2%, 전년대비), 9180억원(흑자전환)에 이를 전망.
◆현대건설
-지난해 해외 신규수주가 기대에 못 미쳤으나 올해에는 이라크 시장의 오일가스 제품 및 발전 플랜트 발주가 본격화될 것으로 보임에 따라 해외수주 모멘텀 활발해질 전망.
-올해 해외매출 비중은 50%를 회복할 것으로 기대되며 현대차그룹과의 시너지를 활용해 수주지역 다각화에도 유리한 위치 선점했다는 점은 긍정적.
김유리 기자 yr61@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