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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성군 이색 '사랑의 밑반찬 나누기'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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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홍재]
관내 여성단체협 등 독거노인·장애인 후원


보성군 이색 '사랑의 밑반찬 나누기'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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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성군(군수 정종해)이 보성군여성단체협의회(회장 조명희) 주관으로 지난해에 이어 벌교여자경로당에서 독거노인, 중증장애인 80가구에 밑반찬을 만들어 나누는 행사를 추진, 훈훈한 화제가 되고 있다.


최근 군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보성군여성단체협의회 회원 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고추장과 장조림, 바르게살기운동회(회장 박종균)의 라면 80박스 등 후원으로 지역내 단체가 뜻 깊은 봉사의 시간이 됐다.


밑반찬 봉사를 추진해온 조명희 여성단체협의회장은 “여성단체협의회가 서로 힘을 모아 지역 어려운 가정 보살피기에 앞장서 나갈 것이며, 밑반찬 나눔 사업은 앞으로도 계속적으로 추진할 것 ”이라고 말했다.


박종균 바르게살기운동회장은 “앞으로도 지역사회 봉사활동에 동참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해주길 바라며, 작은 것이지만 함께 할 수 있어서 좋았다 ”고 말했다.




김홍재 기자 np0885@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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