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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마켓 "인기 여름상품이 반 값"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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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초희 기자]G마켓(www.gmarket.co.kr)이 본격적인 여름을 앞두고 ‘여름 준비 속성반’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인기 여름용품을 최대 50% 할인 판매한다.


먼저 ‘2012년 가격 그대로 복습특가’ 코너를 열고 인기 여름용품을 작년 가격 그대로 판매한다. ‘니베아 데오드란트’(2490원), ‘씽씽 슬러시컵 2개세트’(9900원), ‘청정원 홍초 복분자’(900ml*2개, 9900원)를 1년 전 가격으로 판매하고 있다.

‘마니커 닭가슴살’(1kg*3봉, 1만7900원), ‘스페셜 K’(480g*2개, 9200원) 등의 다이어트 식품도 작년 판매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이외에도 자르고 붙여서 간편하게 설치 가능한 ‘인스턴트 블라인드’(2만8900원), ‘로즈패브릭 방문형 모기장’(9900원)등 올 여름 필수 아이템도 다양하게 선보인다.


또한 ‘핵심 특가’ 코너를 통해 6월 2일까지 생활 필수품, 침구, 다이어트용품 등 품목별로 매일 다른 상품을 선정해 최대 50% 할인 판매한다. 31일에는 원터치모기장 7-8인용을 41% 할인된 9900원에 선보일 예정이다

경품 이벤트도 진행한다. 6월 2일까지 G마켓 여름 준비 관련 카테고리에서 1만원 이상 구매한 고객은 경품 이벤트에 응모할 수 있다. 총 100명을 추첨해 데오드란트, 바캉스 비치백 등 여름상품 5종으로 구성된 선물세트를 증정한다.


한편 G마켓에서는 갑자기 더워진 날씨에 따라 최근 일주일 간 여름침구와 쿨매트 판매가 전년 대비 각각 500%, 117% 증가하는 등 여름용품 수요가 급격히 증가하고 있다. 같은 기간 다이어트 음료는 30%, 데오드란트와 모기퇴치기(초음파형) 판매는 각각 45%, 171% 늘어난 것으로 조사됐다.


이진영 G마켓 마트리빙실 실장은 “최근 때 이른 무더위로 작년 대비 여름용품 구매 수요가 급증하고 있다”며 “여름철 필수품으로 여겨지는 제품들을 품목별로 나눠 할인가에 선보이고 가격이 많이 오른 여름 필수 제품을 인상 전 가격으로 판매하는 만큼 고객들에게 실질적인 혜택이 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이초희 기자 cho77love@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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