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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희진, ‘텐2’ 주연 낙점‥베일에 싸인 시각장애인 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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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희진, ‘텐2’ 주연 낙점‥베일에 싸인 시각장애인 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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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최준용 기자]배우 이희진이 OCN 드라마 ‘특수사건 전담반 텐2(TEN2)’ 8회 ‘엘레지’편 주인공으로 출연한다.

‘텐2’ 8회 ‘엘레지'는 같은 날, 같은 장소에서 벌어진 집단살인사건 속 숨겨진 비밀을 파헤치는 이야기이다. 이희진은 사건이 일어난 라이브카페에서 일하는 시각장애인 가수로 출연, 사건의 유일한 생존자이자 목격자로 등장, 극의 긴장감을 더하며 흥미진진한 스토리를 이어갈 예정이다.


또한, 이희진은 시각장애가 있지만 남다른 청각과 후각으로 사건수사반들에게 중요한 단서를 제공하기도 하며, 미궁 속으로 빠져들게도 하는 베일에 싸인 미스터리 한 인물로 등장한다.


이희진은 “평소 ‘텐’을 즐겨봐 오던 시청자였는데 직접 출연할 기회가 생겨 반갑고 기뻤다. ‘텐’만의 긴장감 넘치는 스토리로 시나리오를 받자마자 단숨에 빠져들었다" 그리고 "그 동안 해보지 않은 역이라 긴장과 부담감이 있었는데, 걱정과는 달리 편안하게 촬영을 진행했던 것 같다. 이번 주 방송도 긴장감 넘치는 스토리로 진행되니 재미있게 봐주세요” 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희진이 출연하는 ‘텐2’ 8회 ’엘레지’편은 오는 6월 2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최준용 기자 cj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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