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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광호 기자]세계 최초의 황금빛 라거 맥주 필스너 우르켈은 다음달 26일 서울 쉐라톤 그랜드 워커힐 호텔 명월관에서 소비자를 대상으로 맥주에 대한 각종 노하우를 전하는 '비어 마스터 클래스'를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
저녁 7시30분부터 두 시간 동안 진행되는 비어 마스터 클래스에는 글로벌 필스너 우르켈 비어 마스터(Beer Master)인 로버트 로보스키(Robert Lobovsky)가 참석해 필스너 우르켈의 역사와 전통, 보관 및 관리법, 맥주 맛과 맥주를 따르고 마시는 방법, 어울리는 안주 등 맥주를 제대로 즐기기 위한 방법을 소개한다.
참가를 원하는 소비자들은 6월19일까지 필스너 우르켈 홈페이지(www.pilsnerurquell.co.kr)에 응모하면 된다. 추첨을 통해 40명을 선발하며, 6월21일 당첨자를 발표한다.
비어 마스터 클래스 종료 후에는 참가자들을 위한 바비큐 가든파티(인당 12만원 상당)가 준비돼 있으며, 필스너 우르켈 생맥주가 무제한으로 제공된다.
필스너 우르켈 관계자는 "이번 비어 마스터 클래스를 통해 국내에도 맥주 본연의 맛과 향을 제대로 음미하는 문화가 정착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광호 기자 kw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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