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광호 기자]독일 대표 맥주 ‘벡스’와 춘천마임축제가 만났다!
전세계에서 가장 많이 판매되는 넘버원(No.1) 독일 맥주 '벡스(Beck’s)'가 세계 3대 마임축제로 꼽히는 춘천마임축제를 공식 후원한다고 24일 밝혔다.
벡스는 24∼25일 이틀간 밤샘난장으로 펼쳐지는 하드코어난장 '미친금요일(Friday Madness Night)' 후원을 통해 관람객들이 퍼포먼스도 즐기고, 열정적인 주말 밤을 보내도록 할 계획이다.
또한 주말난장인 음식과 문화를 함께 즐기는 페스티벌 클럽 내에 벡스존(Becks Zone)을 설치해 축제를 찾은 관람객들에게 독일 대표 맥주 벡스의 장점과 특징을 소개할 예정이다.
벡스 관계자는 "혁신성으로 인정받는 독일 대표 맥주 벡스의 브랜드 이미지와 춘천마임축제의 창의적이고 도전적인 이미지가 잘 부합해 이번 축제를 후원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소비자들과 직접 소통하며 독일을 대표하는 정통 독일 맥주 벡스의 장점을 알릴 수 있는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광호 기자 kwang@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