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주상돈 기자]플렉스컴이 올해 2·4분기에 사상최대 영업이익을 달성할 것이라는 전망에 힘입어 급등하고 있다.
27일 오전 10시34분 현재 플렉스컴은 전 거래일보다 1300원(6.75%) 오른 2만5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김지산 키움증권 연구원은 "1분기에 15억원에 불과했던 영업이익이 2분기는 108억원으로 대폭 증가해 사상 최대치 경신할 것"이라며 "주고객의 전략 스마트폰용 일부 모델의 일시적인 수율 이슈가 해소되면서 5월부터 연성 인쇄회로기판(PCB) 출하가 급격히 증가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주상돈 기자 d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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