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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장영준 기자]이정진을 둘러싼 출생의 비밀이 밝혀지고 있는 MBC 주말드라마 '백년의 유산'의 시청률이 소폭 상승했다.
27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6일 방송된 '백년의 유산' 시청률은 27.5%(이하 전국기준)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25일 방송분이 기록한 27.1%보다 0.4%포인트 상승한 수치이다.
이날 방송에서는 양춘희(전인화)가 이세윤(이정진)이 자신의 아들이라는 사실을 알고 가슴 아파했다. 또한 이 사실을 우연히 알게 된 도도희(박준금)가 민채원(유진)의 전남편인 김철규(최원영)에게 이 사실을 알리며 또 다른 파란을 예고했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SBS 주말드라마 '출생의 비밀'은 7.8%를 기록했다.
장영준 기자 star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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